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던 연화정도서관을 방문했다. 전주는 진짜 올 때마다 느끼는데, 무슨 놈의 신호가 이렇게 하나 걸러 하나 있으며 과속 카메라가 이리도 많은지 진짜 운전하다가 화병 걸릴 것 같다. 심지어는, 서울에서 운전할 때보다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이게 과속을 해서가 아니라, 차량이 흘러가는 흐름이라는게 있는 건데 진짜 뜬금포, 갑작스럽게 정차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전하면서 너무 맥 빠지고 스트레스 받는다. 이번에도 느꼈는데, 전주는 시내로 들어오는 순간, 운전 스트레스 가중치가 더 커진다. 덕진구까지 넘어오고 싶지도 않다 진짜. 🤬🤬🤬 도대체 누가 이따구로 신호 만들어놨는지 하 생각만 해도 화가 나고 전주가기 싫어짐... 아무튼 사설이 길었지만 연화정도서관 방문기를 시작해보련다. 연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