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카앤빙봉의 기록

순대국 먹으러 갔는데 감자탕 먹은 후기 ㅠㅠ 재료 다 떨어졌다시길래 엉엉 순대국 못 먹음 ㅠㅠㅠ 내 순대국... 꿩 대신 닭이라고 감자탕 먹고 옴... 주차는 뭐 넉넉한 편...정읍은 주차 아무데나 하는 거 아니었나요 호호 기본 반찬... 캬 다 맛있어 ㅠ ㅠ 주문한 감자탕이 나왔습니다..후후 감자탕 자체는 맛있었는데, 고기 양이 너무 적었다. 고기도 후두둑 잘 떨어지고 부드럽고 연하고 맛있었는데 왜...왜...저에게 이렇게 살코기 없는 뼈 덩어리를 주셨을까요 아쉬워라 ㅠㅠ 다음에는 운 좋게 살덩이가 덕지덕지 붙은 감자탕을 먹고 싶은 바람... 그리고 순댓국 재도전하러 오겠음...!

오랜만에 감자탕 뿌시고 싶어서 다녀온~~~ 정읍가족감자탕... 감자탕 중자로 주문하고 두근두근 기다림의 시간...ㅎㅎ 메뉴판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게 나왔네... 아무튼 뼈해장국은 만원, 뼈전골 중자는 3만 7천원! (23년 4월 기준)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음~ 그래도 요즘은 신발 안 벗고 테이블 앉는 것이 대세이니~~~ 테이블에 앉아 봅니다... 캬아 뼈도 엄청 엄청 크고~ 살도 토실토실~ 부드럽고... 우거지도 진짜 부드럽고 맛있음 ㅠㅠ 맛있는건 확대해서 보기...ㅋㅋㅋ 또 이렇게 침이 고이는구나~~~ 감자탕은 사랑이야~~~ 오늘도 이렇게 돼지가 됩니다... 흑

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방문해 본 더본감자탕. 주차장은 넉넉한 편이며 가게 내부도 비교적 넓다. 바닥에 앉는 좌석, 테이블 좌석 모두 골고루 있음. 점심특선 시간(11:30~1:30)에 맞춰 가면 천 원 더 저렴히 먹을 수 있음. (메뉴판 출처: 네이버) 감자탕과 뼈해장국의 차이는 감자탕은 여럿이서 먹고, 감자(고기 부위)가 들었지만 뼈해장국은 1인 기준, 감자가 안 들었다 하는데... 그냥 뭐 비슷한 것 같다. 기본 밑반찬 세팅은 이러하다. 깍두기가 내가 좋아하는 신김치라 좋았음. 그리고 방풍나물(?) 맞나... 아무튼 새콤달콤 맛있어서 리필 해 먹음. (반찬 리필은 셀프. 가게 입구 문 바로 앞에 셀프 코너 있음.) 우거지 뼈해장국 주문. 묵은지로 할지 고민하다가 우거지 시켰는데 그냥 본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