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맛집...이라고 검색하는 사람들이
사실 정읍까지 (관광) 와서 샤브샤브집을 맛집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어찌되었건 쌈촌은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해서 포스팅 해 봄...!
주차는 가게 주차장에 하면 되고, 혹시 가득 차서 안 되면 도로가에 걸쳐서 살며시...하면 붙잡아 가지는 않을듯.
우리는 월남쌈 소고기로 주문! 오면 항상 소고기로 ㅋㅋㅋ
최근에 가격이 좀 올랐음 😭😭😭 1인 만 6천원, 만 8천원? 이었던가 그랬다.
아무튼 주문하면 육수 나옴...!
기본 반찬 다 맛있음...
라이스 페이퍼 모자라면 추가로 더 가져다 주신다. 저 붉은 색 물이 뜨거운 물인데... 정체는 잘 모르겠다.
비트물인가?
이렇게 야채도 듬뿍 세팅해주신다는.
라이스페이퍼에 이것저것 싸서 먹으면 어느덧 순삭...!
영롱한 소고기 ♥♥♥
뒤에 야채 리필 코너에서 야채도 더 가져오면 됨.
청경채?랑 이상한 향 엄청 쎈 잎채소랑... 4~5종류 있던 것 같음.
고기랑 야채 다 먹으면
국수에 볶음밥 비벼먹는 거 진리 👍👍👍
쌈촌은 비록 체인점이기는 하지만,
오면 항상 만족하고 가는 집이기 때문에.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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