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방문기

전주 객사 카페 ‘노트릭’

쿼카앤빙봉 2023. 7. 10. 19:20

전주에서 드립커피 유명하다는 집이라길래 굳이 굳이 찾아가 본 ㅋㅋㅋ 노트릭 방문 후기~

 

사진에서 노트릭 표기를 찾으셨나요?!

(나는 사진 다 찍고 알았다.... 치히로밖에 발견 못 했던 나.. ^^)

완전 골목 골목에 숨어있는 .. 허허

 

 

 

치히로라는 핫한 일식집 옆에 노트릭도 자리잡고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비가 올랑말랑하기도 했고 밥 시간 때라서 오히려 카페에 사람이 없었다.

 

가게가 근데 여러모로 아가자기 잘 가꾸어져 있어 보기 좋았음.

 

 

내부에 보면 이렇게 치즈케이크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것 같고, 파운드 케이크도 있음.

 

 

 

우드 인테리어면 뿅 가는 나...ㅋㅋ 

너무 이쁘다. ㅎㅎ

 

 

사실 인테리어 기대하고 간 곳은 아닌데, 생각보다 카페가 너무 예뻐서 당황...

 

 

카페 오픈 시간이 12시라 굉장히 늦은 편인데, 내가 첫 손님이었다....! 

 

 

 

 

사람도 한 명도 없으니 내가 이리저리 다 찍어 봄 ㅋㅋ 

 

 

 

 

 

창가석도 보이고...

 

 

카페가 생각보다 작은 듯 큰....! 아마 사람 가득할 때는 또 꽉 차겠다 싶었다.

 

 

 

 

 

목표한 드립커피와, 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쳐서 시켜버린 치즈케이크.

 

 

와 바스크치즈케이크 엄청 꾸덕 꾸덕 :)

 

 

 

 

 

맛있는 바치케였다...★

 

 

 

드립커피 잔도 특이한데, 더 좋은 것이 드립 하나 덤으로 얹어서 주시는 것...

집 가자마자 또 홀라당 먹었지요...!

 

 

 

 

주차가 안 되서 너무 아쉬운 곳.

주차가 되야 어디든 찾아가는데 말이죠... 난 이 날 엄청 일찍부터 공영주차장에 주차해 둔 상태였기 때문에 편히 왔지만...

(아 물론 오거리 공영에서도 꽤나 걸어야한다...)

 

 

전주에 차 없이 이동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싶은...!

 

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