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외관 사진을 못 찍어서 네이버에서 가져와 봄...! 해운대 바닷가랑 엄청 가까움. 해변가에서 바로 얼마 안 걸어서 바로니까..! 원래 고메밀면 갔는데 7시 50분 라스트오더 영업마감 ㅠㅠ 그래서 춘하추동으로 다시 옴..! 가게 내부는 넓은 편! 8시쯤 찾아갔는데 사람 없는 편! 이미 밥 때가 다 지나서 간 거라서 ㅠ ㅠ 우리는 밀면이랑 만두 시킴! 밀면 양 엄청 넉넉하고, 만두는 8개 나왔다. 밀면 맛은 그냥 저냥.. 쏘쏘... 원래 나는 밀면 맛있는지도 모르겠고..ㅎㅎ 뭔가 이 집 밀면은 라면스프 같은 맛에 달달한 맛이 첨가된 묘한 맛이었음.. 나는 원래 면보다 밥이기 때문에.... 그리고 일단 뭔가 설탕 첨가되었다 싶으면 별로임. 근데 먹고나니 진짜 시원하고 속은 풀렸다... 역시 여름에 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