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차라리 봉은사역 앞으로 나가서 근방에 있는 카페를 가보자 하고 간... 친구는 심재 도곡점을 다녀왔었는데 괜찮았었다 했기에...찾아간... 그런데 매장이 도곡점보다 많이 작고.... 아무튼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우리는 고든램지버거 먹고 배불러서 케이크는 따로 주문 안 함. 근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케익...거의 8천원에 육박하네 ㅠㅠ 까눌라도 4천원이고..음 저렴하지는 않군. 우리가 갔을 때 진짜... 하... 교회에서 단체로 몰려와가지고 테이블 여러 개 다 붙이고 진짜 무엇보다 너무 너무 너무 시끄럽고 진짜 짜증날 정도였음.... 간증을 하는건지 뭔지 하나님이 어쩌고 저쩌고.... 막 자기 경험 얘기하고 사람들 막 울고 박수치고 ㅋㅋㅋㅋㅋ 진짜 무교인 사람 입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