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방문해 본 더본감자탕. 주차장은 넉넉한 편이며 가게 내부도 비교적 넓다. 바닥에 앉는 좌석, 테이블 좌석 모두 골고루 있음. 점심특선 시간(11:30~1:30)에 맞춰 가면 천 원 더 저렴히 먹을 수 있음. (메뉴판 출처: 네이버) 감자탕과 뼈해장국의 차이는 감자탕은 여럿이서 먹고, 감자(고기 부위)가 들었지만 뼈해장국은 1인 기준, 감자가 안 들었다 하는데... 그냥 뭐 비슷한 것 같다. 기본 밑반찬 세팅은 이러하다. 깍두기가 내가 좋아하는 신김치라 좋았음. 그리고 방풍나물(?) 맞나... 아무튼 새콤달콤 맛있어서 리필 해 먹음. (반찬 리필은 셀프. 가게 입구 문 바로 앞에 셀프 코너 있음.) 우거지 뼈해장국 주문. 묵은지로 할지 고민하다가 우거지 시켰는데 그냥 본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