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형카페 중 하나인 리파로를 방문. 여기는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곳인데, 간판이 제대로 없음! '소풍'이라고 써있는 이상한 풍선(?)이 서있는데 그 길로 가야됨. 사람들 시야에 '리파로' 글자는 안 들어오는데 풍선 아래에 써 있었다는 사실을 두 바퀴 돌 때서야 알았다. 리파로 사장님은 이 글을 혹여 보신다면 다른 풍선을 새로 만드시거나 글자 위치를 좀 옮겨야 할 것 같음... ㅠㅠ운전자 시야에 안 들어 옴!!! (나만 그런 거 아니고 같이 간 일행 모두 우왕좌왕했음. 심지어 내 앞 차도 나랑 똑같이 유턴하고 차 돌려서 들어감ㅋㅋㅋㅋㅋ) 아무튼 리파로는 이렇게 생겼더라는. 리파로 주차는 걱정 안 해도 될 듯. 주차장 매우 넓음! 날씨가 정말 좋았던 하루~ 입구 조명간판(?)도 찍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