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도서관 내부에 있는 작은 카페이다. 송천도서관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카페도 매우 깨끗하다. 이미 커피를 다른 곳에서 마시고 온지라 무더위를 날릴겸 아이스 자몽에이드를 주문하였다. 테이블은 많지는 않지만 음료를 구매한 후 도서관 좌석에 앉아서 마셔도 괜찮다. 너무 더웠는데 자몽에이드 매우 맛있었다! 테이블에는 장애인 분들이 근무 중이시니 조금 느릴 수 있으며 양해 바란다는 글귀가 써있었다. 음료 주문 마감 시간이 4시 50분이라 저녁 이후에는 다른 곳의 외부 카페를 이용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