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놀러 간 서래마을~ 올 때마다 약간씩 가게들이 바뀌어 있음. 비싼 임대료에 비해 서래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지는 않다보니.. 아무래도 가게세 내기가 어려워서이지 않을까 추측된다 ㅠㅠ 하지만 서래마을에 자리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하나의 브랜딩이기도 한 것 같기도하고... 흠 아무튼 서래마을에 조금 늦은 시간까지 있을 수 있는 카페가 없을까 검색해보다가 베이커리로컬이라는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체인점인 것 같다! 서래마을 프랑스학교 지나서 끝까지 쭉 올라가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음. 메뉴판도 찍어보았다. 뭐 그냥 일반적인 카페의 모습인... 그런데 좋았던 점은 어쨌든 베이커리류를 팔다보니까~ 빵도 직접 만들고.. 저녁 시간에 가서인지 빵 종류가 많이 남아있지는 않았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