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왔다! 팥빙수의 계절 😍 명동교자 가서 밥 먹고 후식으로 팥빙수 어디서 먹을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인 에쎄레. 명동 성당 지하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다. 성당에 와도 매번 내부만 구경하고 나갔는데 이런 지하상가가 있을 줄은~ 커피는 집에서 이미 먹고 와서 안 마셨지만 옆에 전광수커피도 있었음! 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대해서 보세욥 우리는 우유빙수 선택! 날이 더워져서인지, 사람 바글바글 지하라 확실히 시원했음! 좌석 잡고 보니 원래 수제 젤라또 중심으로 판매하는 가게인 것 같다. 우유 빙수 위에도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 바닐라 맛 한 스쿱이 같이 올라와있었음 ㅎㅎ 우리는 밥먹고 간 3인이라 딱 적당한 크기였다! 셋 다 뭐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딱 좋았는데 보통은 2인이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