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신방화역에서 가까운 신상 카페 😄 굳이 따지자면 마곡나루역에서 조금 더 가까움!! 내부구조가 독특함! 이렇게 매장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편평한 ... 바닥...? 같은게 있음. 위로 올라가서 마시는 사람은 없었음! 😅😅😅 커피를 중점적으로 파는 곳이라 그런지 다양한 커피 판매 중~ 원두도 신맛, 고소한 맛, 평범한 맛(?) 아무튼 3가지 선택 가능! 사실 요즘 드립커피에 빠져서... 6천원이면 먹을 것 같은데, 7천 5백원은 비싸게 느껴져... ㅠㅠ~ 그냥 아메리카노 먹었음 ㅠㅠ 하핫.... 음 그리고 치케도 주문! 치즈케이크는 바스크케이크라기보다 덜 꾸덕스러운 기본 치케 느낌! 좌식 카페가 잘 없는데 이렇게 좌식 구조가 섞여 있는게 좀 특이했당 😊 동네에 있으면 자주 올 것 같은 카페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