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괜찮은 대형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주차장은 매우 넉넉한 편이니 크게 걱정 안 해도 될듯하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대율저수지 앞이라서 대율담이라고 이름 지은 것 같다. 저수지가 정말 크다! ▼카페 대율담에서 보는 대율저수지 뷰 사람들이 전부 사진 속 대율담 글자 앞 돌맹이 위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있었다. 아마도 저수지 뷰로 멋진 사진이 나오나보다. 물론 난 찍지 않았음 ㅎㅎ ▼내부에 있는 그림들. 다 너무 예뻤음.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하지만 내가 그릴 수 있는 것은 졸라맨일뿐....(요즘 애들은 졸라맨이 뭔지도 모르겠지 흐흐ㅋㅋ) 주문은 계속 밀리는데, 직원이 3명이었다. 커피 주문했는데 에스프레소커피로 먹는게 아니면 20분을 기다려야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