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방문기

서초 예술의전당 카페 ‘테라로사’

쿼카앤빙봉 2023. 8. 11. 13:15

예술의 전당 최애 카페인 테라로사를 소개해 보겠음...

일단 예술의 전당은 비싼 자릿값 대비 괜찮은 가게가 없음..

그래서 테라로사가 처음 들어왔을 때 참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더랬지....

스타벅스도 너무 작고 협소한 데다가 영업시간이 매우 짧아 일찍 종료 되기 때문..

 

이 근방 자체가 뭐 워낙 유동인구가 없으니 (관람객이 찾아오는게 아니라면)

그럴만도...

 

아무튼 테라로사야 뭐 믿고가는 카페 아닐까나....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물론 의자가 편하지는 않음 ㅎㅎ

 

 

 

입구쪽에 알록달록 상품도 비치해두고 판매 중.

 

 

 

 

 

 

나는 테라로사 드립을 매일 먹기 때문에 원두 사서 먹는다...

추천하고 싶은 원두는 르완다 저스틴..! (신맛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ㅋㅋ)

 

 

 

저 알록달록 티팟 너무 귀..귀엽다!

 

 

 

 

원두가 느무 비싸요....그런데 다른 집 원두는 또 못 먹겠는 그것...

 

 

 

저녁 늦게 가서 사람 많이 없었음... 아마도 라스트 오더 10~20분 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 

 

 

 

 

예술의전당 주변에 괜찮은 카페나 음식점이 없는 편이므로

테라로사가 체인점이기는 하지만 와도 무난하다고 생각됨...추천!

 

가까운 남부터미널이라고 가봤자 별거 없음..ㅠㅠ...